"개발자로 첫 번째 직장을 구했을 때, 나는 그 회사에서 가장 나이가 많으면서 가장 경력이 짧은 개발자였다. 이것은 굉장히 독특한 경험이었다. 직장을 바꾸기 전에 60명이 넘는 사람을 관리하는 자리에 있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특히나 더 그랬다. 나는 자주 나보다 앞서 나가는 사람들을 절대 따라잡을 수 없을 것이라고 느꼈다. 이런 느낌은 때때로 계속되었지만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찾은 뒤에는 조금씩 진정됐다. 

즐길 수 있는 것을 잘할 수 있는 수준으로 올려라. 자신감은 연습에서 비롯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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