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 30   기상! 어제 일찍 잔 덕분에 개운하게 일어났다. 해독주스 한잔과 단호박 스프로 가벼운 아침식사를 했다.


08 : 30   어머니가 요가원에 데려다 주셨다. 그치만 30분이나 일찍 온 터라 주변 공원을 산책했다. 부지런히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다. 


09 : 00   Body Art 수업! 후.. 땀이줄줄.. 평소 땀이 잘 안나는 체질인 나에게 이정도 땀이 난다는 것은 정말 이례적인 일. 열심히 운동했다! 그만큼 개운하다.

            

10 : 30   요가후 친구 수딩이 생일선물 포장할 박스 구매하러 요리조리 돌아다녔다.


12 : 00   집에와서 시트지 작업을 잠시 한 후에 사랑이 미용하러 출발~ 


12 : 30   이 뜨거운 날씨에 사랑이와 걸어가느라 힘들었다.ㅠ 그치만 울 아가 여름맞이 미용이 잘 되어서 기분이 좋다.


14 : 30   꼬마김밥을 뚝딱 만들어 늦은 점심을 먹었다. 


15 : 30   시트작업과 점심요리로 인하여 거실과 주방이 난장판이 되었다.. 엄마가 오기전에 부지런히 청소 청소 


16 : 30   한참을 치우고 나니 벌써 4시반.. 짬뽕라면이 땅긴다! 레시피 뒤져서 만들기 


18 : 00   샤워


19 : 00   팩과 방청소


20 : 00   엄마랑 피자토스트만들기


21 : 00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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