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 00   쉬어가는 주말이라고 생각하니 아침도 걸렀다!(안돼안돼~) 엄마 배웅만 해드리고 나서 책읽고 음악듣고 자고 를 반복하니 점심이 되었다.

            좋은 책을 만나면 어릴적 해리포터를 만난 기분이다ㅋㅋㅋ 한장한장 읽고싶고 뭔가 재밌게 할 생각에 기분이 좋다.


12 : 00   아아 세상의 음식이란 고삐를 풀면 멈출수가 없다. 치느님 영접! 배달의 민족이 자꾸 데이터를 못잡는다고 오류가 나 배신을 하였다. 

            글서 요기서 주문했다. 헤헤 수현이네 집에서 먹던 치킨이 생각나 반반 주문하고 양파와 겨자소스 만들어서 야무지게 먹고 남은건 락엔락으로! 


14 : 00   이어서 독서.. 사실 어제 집에 돌아오면서 갑자기 나를 괴롭힐만한 생각이 떠올랐다. 해답을 이 책에서 찾은 것 같다 


18 : 30   먼가 반복되는 이느낌.. 책과 치킨이 가득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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