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 00 엄마의 "은비야~" 하는 목소리와 함께 기상. 얼른 일어나라는 강아지의 재촉 덕분에? 잠시도 지체할 수가 없다. 어젯밤 효리네 민박을 보느라
늦게 잠이 들고 엄마의 새벽기도 다녀오는 소리때문에 오늘 아침은 조금 늦게 일어났다. 서둘러 해독주스를 정성스레 만들어 엄마를 챙겨주고
나도 한잔 마시고 오늘 하루를 준비해본다. 오늘 부터는 도서관으로 출근! 직접 레몬을 갈아 만든 레몬에이드와 함께 더위를 뚫고 고고싱
9 : 00 108번 버스를 타고 동네 도서관에 갔으나 이미 노트북 열람식은 만석! 하필 오늘은 종합자료실까지 휴관인지라 다시 나올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마침 오빠가 준 탐엔탐스 기프티콘이 있는지라 이 더위에 열심히 찾아갔으나 탐엔탐스는 사라졌다.. 대신 욜로라는 까페 입성.. 그런데 여기 자주
올것같다. 평소 냉동실 같이 에어컨을 쌩쌩 켜놓은 까페는 오래 못 있는데 여긴 정말 온도도 딱이고 사람도 없고 의자도 편하고 너무좋다 !!!
10 : 00 친구 수딩이의 생일 선물을 열심히 골라 주문하고 친구들과 근황토크로 한참을 수다 떨었다. ㅎㅎ 그러고는 요즘 내가 너무 좋아해서 2회독 중인
모든요일의 여행: 책을 다시 읽어본다.
15 : 00 생활코딩 버전관리 강의. 깃과 깃헙 아직 감이 안온다. 생코도 듣고 여러 자료들도 찾아봐야겠다. 자료는 용어정리가 잘 되어있고 강의는 직접
실습하는 영상을 보여줘서 좋다. 그치만 실제로 사용해 보기 전이라 살짝 지루하다. 부지런히 익혀서 이번주 안으론 나도 모각코 깃헙에 올릴수 있기를!
16 : 00 모각코 프로젝트. 스프링 세미나에서 배웠던 구조로 모각코 프로젝트를 새로 생성하려 하는데 데이터베이스 연결 이 약간 달라서 헤맸다.
세미나에서 들었던 라이브러리를 사용! 이전 버전과는 스키마 구조가 다르다.
(에러메세지) No qualifying bean of type [org.mybatis.spring.SqlSessionTemplate] found for dependency
(해결) org.mybatis.spring.SqlSessionTemplate 빈생성 에러. dispatcher-datasource 에서 bean profile 을 dev로 지정해놓고 서버에
-Dspring.profiles.active=dev 를 설정해 주지 않았다.
(에러메세지) nested exception is java.io.FileNotFoundException: class path resource [mybatis-config.xml] cannot be opened because it does not exist
(해결) 프로젝트를 옮기면서 mybatis-config.xml 파일을 지우고 dispatcher-datasource.xml에 설정을 해놨는데
<property name="configLocation" value="classpath:/mybatis-config.xml"></property> 해당 코드가 살아있었다.
놔하하하 ~ 모두 해결했다면 오산! MySQL로 회원정보를 등록하니 에러가 똭!!
(에러메세지) Cannot create JDBC driver of class 'oracle.jdbc.driver.OracleDriver' for connect URL 'jdbc:mysql://127.0.0.1:3306/yeonju1?useSSL=false&serverTimezone=Asia/Seoul'] with root cause java.sql.SQLException: No suitable driver
(해결) MySQL 데이터베이스 드라이버가 oracle로 되있다. 전에쓰던 com.mysql.cj.jdbc.Driver 로 바꿔주었다.
# 그리곤 jdbc랑 mybatis-spring 스키마 추가해줌.
# spring jdbc 라이브러리 추가시
# mysql-connector-java 버전 올렸던 곳
둘 중 하나로 Missing 대란...
# com.mysql.cj.jdbc.Driver 드라이번데 com.mysql.jdbc.Driver 이전 버전 쓰지마라고 나온다. 그런데 디비에 등록은 잘된다.
아 역시 코딩을 하면 시간이 빠르게간다
17 : 30 요가 갈시간!!
죽는줄 알았다.. 별이보이고 현기증이 나서 중단하고 나와서 쉬었다.이렇게 체력이 없으랴!! 서울서 다니던 센터보다
훨신 강도가 높다. 대신 보람도 2배다. 열심히 해야지 너무 상쾌하다
19 : 00 집에 와서 밥먹고 싯고 청소하고 시간을 보낸다.
21 : 00 기분좋은 피곤함이 몰려온다. 편안히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