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 05  전날 준비를 잘 하고 잔 덕분에 무리 없이 일어나 아침 요가를 간단히 하고 해독주스와 감자스프를 만들고 도시락을 쌌다. 


07 : 00  아침식사를 하면서 오늘 하루를 준비해 본다. 만족스러운 아침이다. 그치만 내 잠옷 위에서 자는 사랑이를 보니 왠지 짠하다. 

           얼른 비가 그쳐야 산책을 갈텐대 


08 : 00  엄마와 함께 부지런히 나와 수다를 신나게 떨며 도서관으로 향한다.


08 : 20  자바의 정석을 읽었다. 메모장 컴파일을 다시한번 해봐야겠다.


08 : 45  일찍 내려왔는데 문을 안열어준다. 다음부턴 시간 맞춰서 내려와야겠다.


09 : 00  자리를 잡고 블로그를 쓰고 자바 자료를 찾고 하니 졸리다. 당 떨어진다 ㅎㅎㅎㅎ


10 : 20  


[자바 기본]


- JDK - JRE ( JVM + Java API )

        - 자바실행파일(javac.exe, java.exe, javap.exe, javadoc.exe, jar.exe) 


- 주요실행파일

  javac.exe   (자바컴파일러) 자바코드>바이트코트

  java.exe (자바인터프리터) 컴파일된 바이트코드 해석과 실행 

  javap.exe (역어셈블러) 컴파일된 클래스파일 > 원래 소스로 변환


  Hello.java > javac.exe(컴파일) > Hello.class > java.exe > 실 행 


                  javac Hello.java                       java Hello(*실행시에는 확장자 빼고 입력)


  *하나의 소스파일에 2개의 클래스 컴파일시 클래스 파일은 클래스마다 하나씩 만들어지므로 두개의 클래스파일이 생성된다. 


[ 객체지향 ]


- 객체 : 인스턴스 변수들의 집합

- 클래스 : 서로 연관있는 데이터와 함수들의 집합


이해하고사용   


11 : 40 ~ 17 : 35  모각코 프로젝트 코딩!  부트스트랩 걷어내고 기본 프레임 작업. 부트스트랩 보다 훨씬 나은 것 같다. 

 시간이 정말 빨리간다. 6시간이나 흘렀다니.. 1~2간 흐른것 같은대 정말 빨리간다. 

 현재는 submenu작업중. display none 에서 mouseover시 block으로 변경되는 시점을 찾아야한다. 

 ㅎㅎㅎㅎ 재밌다. 





17 : 50 ~ 19 : 00  Core Yoga 오늘 정말 운동 제대로 했다. 하루를 잘 살고 나면 운동도 잘 되는 것 같다. 정말 신기한게 원랜

                        운동을 할 수록 힘이 점점 빠져가는데 오늘은 하면 할 수록 힘이 생기는 느낌이었다.  마지막 즘엔 귀가 먹먹하고 

                        현기증이 나서 잠시 멈추었다. 한계치 까지 온 것 같았다. 이 느낌 좋다. 장난아니다.


19 : 00 ~ 19 : 30  귀가. 아니아니 하늘이 또 이렇게 멋질수가 없다. 하늘색과 빨간색이 섞여 연보라색이 나오는대 사진엔 담기지 않는다.

  볼 수 있다는 것에 너무너무 감사하며 마음속에 눈속에 가득 담으면서 집에왔다. 멋진 저녁이다!


19 : 30 ~ 20 : 00   밥을 후딱먹고 (감자치즈와 파김치 Good!) 피곤했지만 하루종일 심심했을 사랑이를 위해 아파트 산책을 하였다. 

                         어두워져서 멀리 나갈 순 없었지만 우리 사랑이 여기저기 잘 다니는 것을 보니 마음이 충만하다. 


20 : 00 ~ 21 : 30   사랑이를 싯기고 나도 싯고 스킨케어 챱챱챱! 바르고 대충 청소를 하고 내일 준비를 한다! 


21 : 30                현재! 준비를 하고 10시에 잠들것 ! 헤헤 행복한 하루 ~ ♥ 감사합니다..!






                        







 06 : 05   "나날이" 덕분에 수면기록도 하고 아침에 눈이 번쩍 뜨여서 좋다. 또한 너무나 소중한 사랑이와의 시간을, 엄마와의 시간을

             취직하게 되면 못보낸 다는 생각에 눈이 뻔쩍 뜨인다. 이렇게 감사한 익산에서의 하루를 허투루 보낼 수 없기에! 오늘도 부지런한

             아침을 보낸다. 해독주스와 새로끓인 시원한 콩나물 국에 밥을 먹었다. 그러나 먹어도 배고픈느낌?


 07 : 00   요새는 내내 비가와서 산책을 갈 수가 없어 안타깝다.


 08 : 00   엄마와 함께 분리수거를 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고 도서관으로 출근! 내가 노트북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자료실은 9시에 

             개방하기에 한시간동안 열람실에서 책을 읽는다.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를 다시 읽는 중인대 책은 정말 읽을때마다 새로운 내용이 

             보인다. 문장 암기 2일차인데 역시 책을 참고해서 하니 도움이 많이 된다.


 09 : 00   자료 실에 와 책을 마저 읽고 블로그를 간단히 작성하고 어제 보다말았던 자바지기 영상을 본다 

  

 10 : 30   배가 고파 라면을 먹었다. 속이 안좋다.


 12 : 00   까페로 이동! 역시 와이파이가 잘터지니 수월하다. 그런데 여기와서 시나몬 모카까지 먹었더니 속이 안좋고 몸에 힘이 없다.

  음식 때문일까. 프로그래밍에 관해 고민이 많다.




# 나는 프로그래밍이 시간이 잘가서 좋았다. 코딩을 하면서 나도 무언가를 집중에서 할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꼈다. 사실 이말은 나에겐

내가 무엇을 만들고 싶어서 프로그래밍을 시작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때문에 회사에 들어가서도 위에서 시키는 일에 군말없이 코딩하는 

것에 크게 불만이 없었고 즐거웠다. 그러나 회사를 나와서는 누군가가 정해준 코스대로 작업 하는 것에만 익숙해져 있던 나이기에 

매우 혼란스럽다. 보통 프로그래밍이 좋아서 하는 사람들은 무언가를 만들어 보고 싶어서 시작 한다는데 나는 그것이 아니기에 갈피를 

잘 못잡겠다. 무엇부터 배워야할지? 프로젝트 방향은 어떻게 잡아야할지?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분야를 찾아 시작해야 할것 같긴하다. 숲을 

보지 못하는 느낌이다. 일단 확실한건 방향에 대한 내 스스로의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이다.  인터넷상의 여러 답변들도 모두 각자 

스스로의 고민의 산물이다. 나도 선배 개발자들의 조언들을 바탕으로 좀더 바람직한 방향을 향해 나만의 답을, 방향을 잡아봐야 겠다.


  프로그래머가 되는데 정해진 길은 없습니다.

  너무 주변 사람들 말에 휘둘리지 말고 XX님이

  하나씩 찾아가는 경험을 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만큼 치열하게 고민했을 것이고, 

  그런 내용들은 면접 공간에서 충분히 의미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자바지기 박재성님 답변中 -



 


             




 7 : 00   쉬어가는 주말이라고 생각하니 아침도 걸렀다!(안돼안돼~) 엄마 배웅만 해드리고 나서 책읽고 음악듣고 자고 를 반복하니 점심이 되었다.

            좋은 책을 만나면 어릴적 해리포터를 만난 기분이다ㅋㅋㅋ 한장한장 읽고싶고 뭔가 재밌게 할 생각에 기분이 좋다.


12 : 00   아아 세상의 음식이란 고삐를 풀면 멈출수가 없다. 치느님 영접! 배달의 민족이 자꾸 데이터를 못잡는다고 오류가 나 배신을 하였다. 

            글서 요기서 주문했다. 헤헤 수현이네 집에서 먹던 치킨이 생각나 반반 주문하고 양파와 겨자소스 만들어서 야무지게 먹고 남은건 락엔락으로! 


14 : 00   이어서 독서.. 사실 어제 집에 돌아오면서 갑자기 나를 괴롭힐만한 생각이 떠올랐다. 해답을 이 책에서 찾은 것 같다 


18 : 30   먼가 반복되는 이느낌.. 책과 치킨이 가득한 하루 



 7 : 00   기상. 단호박 스프와 샌드위치로 예쁜 아침! 

 

 

 


 8 : 00   오늘은 친구와 약속이 있는 날이라 아침 10시반 운동을 가야하니 그전에 도서관에 들러서 책을 읽기로 했다.! 읽고싶던 강수진 책과 영어책도 

            빌려와서 기분좋다!

 

 


 

10 : 30   70분 덤벨수업. 오늘은 조절을 해야겠다 싶어서 초반에 힘을 덜 주고했더니 완주는 했지만 뭔가 덜 뿌듯한 기분. 그냥 초반부터 제대로 

            동작을 하고 버틸수 있는 시간을 늘려야 겠다. 좋은 깨달음!


12 : 00   너무 배고픈 나머지 당면볶음을 뚝딱 해먹었다. 마지막에 매실을 과하게 넣는 바람에 신맛이 났다. 요리를 할때 자꾸 실수하면서 

            각 재료들이 들어가면 어떠한 맛을 내게 되는지 알게된다. 그래서 다음 요리에 참고 할 수 있다. 너무좋다 !! 


14 : 00   싯고 준비 ! 오랜만에 화장하니 기분이 조타 ~


15 : 30   친구 수현이와 미용실에가 머리도 하고 멋진 저녁도 먹고 하니 어느새 10시가 넘어갔다. 헤헤헤 좋은밤~


23 : 00   집에와 싯고 취짐!! 너무나 사랑하는 친구와 보내는 감사한 하루였다.   

        

 

 




06 : 30   기상! 어제 일찍 잔 덕분에 개운하게 일어났다. 해독주스 한잔과 단호박 스프로 가벼운 아침식사를 했다.


08 : 30   어머니가 요가원에 데려다 주셨다. 그치만 30분이나 일찍 온 터라 주변 공원을 산책했다. 부지런히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다. 


09 : 00   Body Art 수업! 후.. 땀이줄줄.. 평소 땀이 잘 안나는 체질인 나에게 이정도 땀이 난다는 것은 정말 이례적인 일. 열심히 운동했다! 그만큼 개운하다.

            

10 : 30   요가후 친구 수딩이 생일선물 포장할 박스 구매하러 요리조리 돌아다녔다.


12 : 00   집에와서 시트지 작업을 잠시 한 후에 사랑이 미용하러 출발~ 


12 : 30   이 뜨거운 날씨에 사랑이와 걸어가느라 힘들었다.ㅠ 그치만 울 아가 여름맞이 미용이 잘 되어서 기분이 좋다.


14 : 30   꼬마김밥을 뚝딱 만들어 늦은 점심을 먹었다. 


15 : 30   시트작업과 점심요리로 인하여 거실과 주방이 난장판이 되었다.. 엄마가 오기전에 부지런히 청소 청소 


16 : 30   한참을 치우고 나니 벌써 4시반.. 짬뽕라면이 땅긴다! 레시피 뒤져서 만들기 


18 : 00   샤워


19 : 00   팩과 방청소


20 : 00   엄마랑 피자토스트만들기


21 : 00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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